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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황금개띠, 편의점 디저트 열풍, 가정간편식의 지속적 강세 등 눈길 끌어
작성일 2018.02.19 조회수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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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황금개띠, 편의점 디저트 열풍, 가정간편식의 지속적 강세 등 눈길 끌어


강동완 기자  | 2018.01.03 18:45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의 해에 식음료업계도 업종간의 ▲콜라보레이션, 1인 가구의 급증 등 인구통계학적 변화로 인한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 ▲독특한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이슈로 뜨거웠다. 이와 같은 트렌드와 더불어 정부 정책 등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18년에도 예년의 소비패턴 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데이터 분석, 소통 창구 운영 등 더욱 세밀하게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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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 demand for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수요의 폭발적 증가
가정간편식 시장이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은 2011년에 시장규모가 1조를 넘어섰다. 올해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내년에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 성장에 배달서비스 같은 타제품과 차별점을 강조한 브랜드 및 제품이 잇따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쿠르트의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은 주문 후 요리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였고, 전제품을 야쿠르트 아줌마가 집으로 직접 전달해 자취생 및 맞벌이 부부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Organic food trend: 먹거리 파동 많았던 2017년,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 높아져

햄버거병, 살충제 검출 계란 등 대형 먹거리 파동이 발생했다. 안전 먹거리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유기농 제품을 찾는 이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에는 유기농 제품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가격 부담도 큰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유기농 식음료 출시가 이어져 구매가 쉬워진 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의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엄선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만들었고 오메가3와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을 함유해 온 가족의 건강 간식으로 알맞다.

◆ Low sugar, low sodium: 건강식 열풍에 당, 나트륨 함량 낮춘 제품 눈길

건강식 열풍과 함께 설탕이나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유제품부터 간편식, 심지어 간장까지 저당, 저염 제품이 등장했다. 특히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당류 저감 종합계획으로 인해 저당, 저염 유행에 속도가 높아지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음료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요거트 타입 건강기능식품으로 한 병(130mL)에 함유된 당이 3g에 불과하다.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차림의 ‘솔트컷’은 일반 식사보다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줄이면서도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로 구성한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 Dessert at convenience stores: ‘대세’로 떠오른 편의점 디저트

디저트가 도시락에 이어 편의점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CU의 연도별 디저트 매출 신장률을 보면 2014년 35%, 2015년 48%, 2016년에는 135%로 매년 늘고 있다. 높은 접근성이라는 편의점의 장점과 전문점에 못지 않은 고급 디저트가 출시되면서 매출이 한동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DOLE(돌)의 ‘후룻컵’은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은 제품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동봉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 망고, 복숭아 3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 Ethical consumerism: 윤리적 소비의 확대

전반적으로 향상된 국민 소득을 배경으로 가격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환경, 동물 보호 등 가치에 중점을 둔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윤리적 소비는 패션, 식음료 등 유통업계 전반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하림은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적용한 브랜드 '그리너스'를 선보였다. 닭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안정된 수면 시간, 천연 식물성 사료 제공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키운 것이 특징이다.

◆ Nutrition of superfood: ‘영양만점’ 슈퍼푸드 활용… 음료, 과자 등 점차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슈퍼푸드 제품도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슈퍼푸드를 따로 구입하여 밥이나 반찬 등에 넣어 섭취했다면 최근에는 음료, 과자 등 다양하게 활용되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카카오닙스차’를 선보였다. 녹차 대비 최대 16배의 폴리페놀이 함유된 카카오닙스를 차 형태로 출시해 건강한 음료를 간편히 즐길 수 있다.

◆ Dried food: 간편함을 무기로 건강 간식, 운동 간식으로 각광

건조 과일, 육포 등 말린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보관을 오래 할 수 있고, 섭취도 간편한 것이 인기의 이유다. 실제로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자료에 따르면 건조과일채소류 출하규모, 원물간식 시장규모 모두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DOLE(돌)의 ‘돌 건과일’은 과일이 가진 본연의 맛과 향,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성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등산 등 운동시 에너지 보충용 간식으로 각광받는 육포 시장에서는 사조해표의 ‘365.24육포’, 아임닭의 ‘닭가슴살 육포’ 등이 사랑을 받고 있다.

◆ Opinion on products: 소비자의 의견 반영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의 출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NS의 덧글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실제 제품에 반영하는 등 브랜드들은 최근 적극적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판매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브랜드의 마케팅 방법으로 두루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죠스떡볶이의 ‘죠스 어묵티’는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국물을 우려낼 수 있는 제품이다. 죠스떡볶이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어묵 국물 티백 이미지를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후, 소비자들로부터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 달라는 반응을 반영해 죠스 어묵티를 선보이게 됐다.

◆ Genuine ingredients: 첨가물이 아닌 원액 등 ‘진짜’ 원재료를 담은 제품

최근 원재료를 100% 그대로 담은 제품들의 인기도 높다. 건강,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체크슈머’ 같이 식음료 하나도 꼼꼼하게 보고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인공향이나 각종 첨가물 대신 원재료만 담아 건강함을 살린 제품을 구매하는 양상을 보인다. 

정식품의 ‘베지밀 무첨가 두유’는 합성 착향료 등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오직 ‘콩’의 두유액만 사용하여 일반 두유 대비 1.5배 풍부한 콩이 함유된 100% 진짜 두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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